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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바 케어콜 - 올케어|대구시, AI 기반 고독사 예방 플랫폼 ‘올케어’ 도입으로 시정 혁신분야 우수사례 선정
작성일 2025-11-06


 

 

대구시가 세종네트웍스의 AI 돌봄 플랫폼 ‘올케어(All-Care)’를 활용해 고독사 예방 관리 체계의 혁신을 이뤄내며, <2025년 하반기 시정 혁신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대구시와 구·군 공공기관이 추진한 적극행정 가운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온라인 시민투표와 전문가 및 시민 평가단의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가 선정되었습니다. 그 중 대구시 복지정책과의 ‘AI 맞춤형 고독사 예방 관리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혁신 행정의 모범 사례로 꼽혔답니다.

AI로 고독사 예방, 24시간 돌봄 체계를 실현하다
대구시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독사 문제로 깊은 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 ‘2024년 고독사 사망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구 지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9년 105명에서 2023년 183명으로 5년 사이 약 74%가 증가했지요. 이에 대구시는 기존의 인력 중심 돌봄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AI 기반의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을 추진했고, 그 핵심 기술로 세종네트웍스의 ‘올케어’를 선택했습니다.
2025년 1월부터 대구시는 올케어를 기반으로 AI 안부전화 ‘클로바 케어콜’과 모바일 앱을 통한 생활반응 모니터링 서비스를 결합한 ‘AI 맞춤형 고독사 예방 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현재 약 1,600명의 돌봄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중 60~70대 고령층이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안부전화부터 실시간 모니터링,
현장 대응까지 이어지는 통합 돌봄 체계
  • AI 안부전화: 네이버클라우드의 ‘AI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대상자에게 월 2회 안부전화를 걸어 건강, 수면, 식사 상태 등을 확인하고, 과거 대화를 기억해 말벗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갑니다.
  • 앱 모니터링: 대상자의 휴대전화에 설치된 올케어 앱을 통해 충전, 통화, 문자 등 휴대폰 사용 여부를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 관제센터: AI 케어콜과의 대화 내용을 분석해 이상 발화를 사전에 감지하고, 일정 시간 이상 휴대폰 사용 활동이 감지되지 않으면 즉시 알림을 수신하여 담당자가 직접 확인 및 119, 112 등과 연계한 현장 출동을 수행합니다.

돌봄 대상자의 실제 생명을 구한 ‘올케어’ 
대구 서구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은 일정 시간 동안 휴대전화 활동이 전혀 감지되지 않았고, 이를 확인한 관제센터 담당자가 즉시 자택을 방문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가스가 새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으며, 담당자의 신속한 대응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자체 복지 담당자를 위한 AI 돌봄 파트너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로 복지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지자체 복지 담당자의 업무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복지 정책 역시 ‘예방 중심’으로 강화되면서 대상자 발굴, 방문 상담, 사후 관리 등으로 돌봄 행정의 세분화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현장 인력은 여전히 한정적인데요. 특히 돌봄이 필요한 고위험군이 많은 지자체의 경우, 모든 대상자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올케어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AI 자동 모니터링과 실시간 데이터 기반 관제 기능을 제공합니다. 복지 담당자는 올케어 전용 사이트를 통해 ▲돌봄 대상자의 전체 상태를 한눈에 수치로 확인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관제 센터의 대응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관제 센터 조치 내역과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구시의 수상은 AI 돌봄 시스템이 지자체 복지 행정의 혁신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세종네트웍스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협력하여, AI 기술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나가겠습니다.